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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한’ 오다기리 죠, 서울 시내 깜짝 포착 ‘패셔니스타’

입력 : 2012-10-30 16:53:43
수정 : 2012-10-30 16:5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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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톱배우 오디기리 죠가 서울 시내에 등장했다.

오다기리 죠는 지난 25일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2012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SIA) 참석 차 내한했다. 당시 오다기리 죠는 ‘10대 스타일 아이콘’ 상을 수상하는 배우 장동건을 위해 시상자로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이어 오다기리 죠는 패션브랜드 비이커 매장에서 열린 ‘2012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의 애프터 파티에도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난해한 재단의 재킷과 블랙 팬츠를 선택해 일본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제일모직 측은 “비이커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린 ‘2012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의 애프터 파티에는 오다기리죠 외에도 모델 한혜진, 혜박 등 국내 톱모델들이 참석해 축제를 즐겼다”며 “깜짝 등장한 오다기리 죠는 많은 이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자아냈다"고 전했다.


박민경 기자 minkyung@segye.com
사진=제일모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