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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결혼한 첫사랑, 평생 못 잊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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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가 자신의 첫사랑을 고백했다. 

송중기는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음식점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남자들은 첫사랑을 죽을 때까지 못 잊는다. 그만큼 남자에게 첫사랑이란 존재는 크게 다가오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송중기는 “영화 ‘건축학개론’도 첫사랑 코드 때문에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셨던 것 같다. 저 역시 ‘건축학개론’을 세 번 넘게 봤다”고 털어놨다. 

자신의 첫사랑에 대해서는 “결혼했다고 하더라. 저 역시 첫사랑을 죽을 때까지 잊을 수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극중 강마루로 분한 송중기는 자신의 전부를 걸었던 첫사랑 한재희(박시연 분)로부터 배신당한 후 복수를 위해 서은기(문채원 분)에게 접근하면서 얽히고설킨 로맨스가 펼쳐진다.

송중기는 “한재희에 대한 감정은 공감이 많이 가서 연기하는 데 어려움은 없었다. 첫사랑 느낌 때문에 서은기와 연기할 때보다 좀더 공감이 됐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웰 메이드 감성멜로라는 호평 속에 방송된 ‘착한 남자’는 15일 강마루와 서은기가 다시 사랑을 시작하는 해피엔딩으로 끝을 맺었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