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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부유층 겨냥' 성룡폰 출시, 가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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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중국 부유층을 겨냥한 초고가 폴더형 휴대전화를 중국 차이나텔레콤을 통해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배우 성룡이 광고 모델로 나선 ‘성룡폰’의 가격은 최소 1만위안(약 174만원)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제품은  3.7인치 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디스플레이에 1.5GHz 쿼드코어를 장착했다. 8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운영체제(OS)는 구글 안드로이드 아이스크림샌드위치가 들어갔다. 삼성전자는 판매 수익금 일부를 중국의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쓸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2008년부터 차이나텔레콤과 손잡고 고가의 폴더형 휴대전화를 선보였다. ‘세상을 걱정한다’는 뜻의 ‘심계천하(心系天下)’라는 이름으로 매년 출시되는 이 휴대전화는 중국 부유층 사이에서 인기가 뜨겁다.

뉴스팀 news@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