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메뉴 보기 검색

섹시포즈 취하다가 속옷 노출 '어떡해~'

중국의 모델 차오양(曹陽)이 모터쇼 행사장에서 속옷을 노출한 사진이 뒤늦게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중국의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11월 광둥성 광저우 모터쇼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차오양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차오양은 팔을 들어 섹시한 포즈를 취하던 중 속옷 패드를 그대로 노출했다.

이 사진은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 등과 인터넷으로 빠르게 퍼졌다. 현지 언론들은 차오양의 사진을 보도하는 등 관심을 보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언뜻 보면 모르겠는데 확실히 선정적이다”, “관심 끌고 싶어서 일부러 노출한 것 아니냐”, “너무 적나라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팀 news@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