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한그루가 꼭 닮은 아기 조카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한그루는 현재 출연 중인 JTBC 월화드라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의 촬영 현장에서 자신을 꼭 닮은 아기를 안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 한그루는 아기를 안고 깜짝 놀란 표정을 짓고 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그루가 안고 있는 아기의 정체에 궁금증이 드러냈고, 촬영장을 찾은 이 아기는 한그루의 조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그루와 조카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그루의 아기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닮았다”, “한그루도 조카 바보 인증”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그루는 현재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에서 동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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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빨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