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출신의 모델 미란다 커(Miranda Kerr)가 미국 뉴욕 맨해튼 렉싱턴 아모리에서 열린 2012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서 환상적인 란제리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미란다 커, 속옷 차림에 뱀까지 두르고…
기사입력 2012-12-16 16:36:24
기사수정 2012-12-16 16:3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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