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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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수 태국전통 마사지’ 이색 서비스 ‘눈길’

현대인들의 생활방식이 변화함에 따라 근육 뭉침으로 호소하는 이들이 많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근육 이완에 좋은 운동을 하거나 한의원, 마사지 전문점 등을 찾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는데, 이 중 타이마사지 전문점은 주변에서 손쉽게 찾아볼 수 있고 24시간 영업을 진행하는 곳이 많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의정부 금오동에 위치한 태국전통 커플마사지전문점 수 전통 왓포 마사지(cafe.naver.com/soowatphothai)가 애호가들 사이에서 만족도 높은 서비스와 관리사들의 전문성을 인정 받으며 유명세를 타고 있다.

'수 왓포마사지 전문점'은 약 330 m²(구 100평) 대의 넓은 공간에 2인실, 3인실, 4인실로 구성되었으며, 실제 타이에서 마사지를 받는 듯한 느낌의 이색적인 실내 디자인으로 설계되어 가족과 커플 등 다수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타이마사지에서 벗어나 관리에 국한된 상품이 아닌 모든 부위의 마사지가 가능한 이어켄들 테라피, 타이 테라피, 수타이 스페셜 케어, 커플을 위한 데이트코스 상품 등 다양하게 구성되었다. 

특히 대표가 직접 타이전통 마사지의 실습관리와 서비스 마인드 관리를 실시하는 등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운영하고 있어 고객들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수 왓포마사지 관계자는 “왓포마사지는 근육의 균형과 유연성을 높일 뿐 아니라 정신적 피로감도 이완시켜주는 동적이며 정적인 마사지"라면서 "매 코스마다 목과 어깨, 머리까지 다양한 수기관리로 마사지를 하기 때문에 육체적인 시원함은 물론 편두통이 있는 분들에게도 효과가 좋다”고 전했다.

한편 수 왓포마사지 전문점은 케이블방송 ETN ‘박은지의 필링업’에 인기 있는 마사지 전문점으로 방영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