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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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깡, 사회 후원활동 통해 브랜드 이미지 향상

닭강정 프랜차이즈 ‘닭깡’은 본사인 ㈜네비스의 지속적인 사회 후원활동으로 인해 브랜드 인지도를 크게 높여 화제다.

사회적 기업인 ㈜네비스는 소외된 이웃에 조금이라도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회 후원활동을 하고 있는데 닭깡의 브랜드 이미지에도 좋은 영향을 주고 있는 것.

㈜네비스는 지난 23일 서울 동작종합복지관을 찾아 36명의 어린이들에게 닭강정 4인분 한 박스씩을 전달했다.

‘닭깡’ 관계자는 “국내산 1등급 품질 신선육으로 닭강정을 만들어 정직한 먹을거리를 착한 가격에 제공하는 것은 ‘고객이 행복 할 때까지’라는 경영이념을 적극 반영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직하고 신뢰할 수 있는 먹을거리를 통해 고객들과 함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대기업과의 업무제휴를 통해 품질이 좋은 식재료를 저렴한 가격으로 각 가맹점에 공급해 순수익률이 높다고 알려지면서 소자본창업 및 소점포창업 시장에서 가맹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닭깡은 가맹점 개설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강동구 명일동에 위치한 본사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