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서울 은평구 응암동에 분양 중인 ‘백련산 힐스테이트’(사진)는 국내 최초로 지하주차장에 LED 조명제어시스템을 설치했다. 지하주차장의 형광등을 친환경 LED 조명으로 바꾸고, 정보기술(IT) 제어시스템을 사용해 최대 60%의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 또한 평소에는 최소 조도 20% 유지, 차량 또는 보행자가 있을 때에는 100% 점등으로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 이 아파트는 총 3221가구, 지하 6층∼지상 15층 규모에 39개 동으로 구성됐으며 계약 후 즉시 입주할 수 있다. 지하철 6호선 응암역과 새절역이 차로 5분 거리에 있고, 내부순환도로도 이용하기 편하다.
롯데건설이 경기도 용인시 중동에서 분양한 ‘신동백 롯데캐슬’은 가구당 전기요금의 10∼15%에 달하는 대기전력을 차단할 수 있도록 ‘빌트인가전 대기전력 차단스위치’와 무인 경비 시스템이 설치된다. 이 아파트는 지하 3층, 지상 17∼40층, 26개 동, 전용면적 84∼199㎡ 2770가구의 대단지다.
현대건설이 서울 동작구 동작동에서 분양한 ‘이수 힐스테이트’는 단지 일부에 지열 냉난방시스템을 적용하고 아파트 옥상에 100㎾의 태양광 발전모듈을 설치해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지하주차장에는 LED 조명을 설치했다. 전용면적 59∼147㎡ 총 680가구 규모로, 현재 기존 분양가보다 3.3㎡당 130만∼170만원 낮춘 1800만∼2100만원의 특별 분양가를 적용하고 있다.
대우건설이 위례신도시에 분양한 ‘송파 푸르지오’는 옥상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고 커뮤니티시설에 지열냉난방 시스템을 적용했다. 111㎾ 규모의 단지 내 LED조명과 지하주차장조명제어 시스템도 설치된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15∼29층, 7개 동, 전용 106∼112㎡ 총 549가구로 구성된다.
동부건설이 인천 계양구 귤현동에서 분양한 ‘계양 센트레빌 2차’는 탄소보강 단열재와 로이 복층유리를 사용해 에너지 절감 효과를 높였다. 또한 지열 냉난방시스템과 태양광 집광시설, LED 조명, 대기전력 차단 스위치도 설치된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13∼15층, 14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84∼145㎡ 총 710가구로 구성된다.
삼성물산이 경기 수원시 신동에서 분양 중인 ‘래미안 영통 마크원’은 태양광 발전 시스템과 지하주차장 LED 조명을 적용해 공동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다. 또한 거실과 침실, 주방은 대기전력을 자동 감지해 차단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아파트는 1단지는 지하 2층∼지상 23층 5개 동 367가구(전용 84∼97㎡), 2단지는 지하 2층∼지상 27층 11개 동 963가구(전용 84∼115㎡)로 총 1330가구의 대단지다.
신진호 기자 ship67@segy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