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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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중인 여직원, 몸매 살짝 봤다가…'헉'

방송 뉴스에 잠시 등장한 결혼정보회사 여직원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결혼정보회사 직원이 왜 이렇게 매력적이죠?'라는 제목으로 방송 장면을 캡처한 사진이 게재됐다.

결혼정보회사 직원으로 추정되는 이 여성은 미혼 자녀 몰래 찾아온 어머니의 이야기를 차분하게 들어주고 있다.

분홍색 계열의 니트 원피스를 입은 단아한 모습이 먼저 눈에 들어오지만 이내 풍만한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탤런트 박솔미 느낌이 나네요", "몸매가 장난이 아닌데요", "청순 글래머이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