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장관 "北 4차 핵실험 징후가 포착됐다" 기사입력 2013-04-08 13:31:52 기사수정 2013-04-08 13:31:52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류길재 통일부 장관은 8일 북한의 4차 핵실험 징후가 포착됐다는 일각의 분석에 대해 "그런 징후가 있다는 것만 말할 수 있다"고 밝혔다. 류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 전체회의에 출석, "북한의 함경북도 풍계리 남쪽 갱도에서 인원과 차량이 왔다갔다 하고 있어 4차 핵실험의 징후 아니냐는 말이 있다"는 새누리당 윤상현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다만 류 장관은 "정보와 관련된 것이므로 이 자리에서 말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며 구체적 답변은 하지 않았다. <연합>연합> 관련 뉴스 류길재 "대북특사 파견해 실효적 결과낼 국면 아니다" "北 전쟁 위협에도 한국인은 평범한 일상 즐겨" 日, 자위대에 北 미사일 발사 시 요격 명령 김장수 “北 10일 전후 미사일 도발 가능성” 국방부 "풍계리 활동 4차 핵실험 징후 아니다"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