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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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정석원 “6월 결혼해요”

입력 : 2013-04-19 13:40:19
수정 : 2013-04-19 13:4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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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 나이차 극복 ‘사랑의 결실’
가수 백지영(37·사진 왼쪽)과 배우 정석원(28)이 2년여간의 교제 끝에 결혼한다.

연예계 관계자는 18일 “백지영과 정석원이 오는 6월 중순 결혼을 약속했다”며 “두 사람은 9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현재 두 사람은 양가 상견례를 앞두고 있다”며 “정석원의 드라마와 영화 스케줄을 고려해 날짜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2010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2011년 1월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현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