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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바뀐 투싼ix 출시, 가격은 1970~27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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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2일 출시한 소형 SUV 신형 투싼ix의 가격이 공개됐다. 

가장 판매량이 많은 2륜구동 디젤엔진 모델은 자동변속기 기준으로 ▲스마트 2260만원, ▲스페셜 2380만원, ▲모던 2590만원, ▲프리미엄 2750만원으로 책정됐다.

이번에 추가된 가솔린 모델은 자동변속기 기준 ▲스타일 1970만원, ▲모던 2350만원으로 디젤 모델에 비해 값이 저렴하다.

신차는 HID 헤드램프와 LED리어램프를 장착했고 공인연비 10.3㎞/ℓ의 2.0ℓ 가솔린 엔진 모델을 추가했다.

현대차는 2일 옛 서울역사를 개조한 서울 중구의 ‘문화역서울’에서 투싼ix의 부분변경 모델을 내놓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신형 투싼ix는 현대차의 패밀리룩인 헥사고날에 윙 타입을 추가한 신형 라디에이터그릴을 적용했고 실내·외에 편의사양을 추가했다.

가장 저렴한 스마트 트림에는 17인치 알로이 휠과 LED 포지셔닝 램프, 이중접합 차음유리가 추가됐다. 2열 시트는 6:4로 분할 폴딩되며 각도 조절이 가능하게 변경됐다. 또한, USB와 Ipod을 사용할 수 있는 오디오도 기본 장착된다.

스페셜 모델에는 뒷좌석 중앙 송풍구와 센터콘솔에 수납공간 등이 추가되며 자동 헤드라이트, 버튼 시동장치 등이 추가된다. 최고급 모델인 프리미엄에는 HID헤드램프와 코너링 램프, 전후방 주차보조시스템 등이 추가되며 올해 출시되는 신차에 의무적용하는 타이어공기압경보장치(TPMS)가 최고급 모델에만 추가됐다.

새로 추가된 투산ix 가솔린 모델은 2.0 GDi 누우 가솔린 엔진을 사용해 166마력, 20.9㎏·m의 출력을 내며 공인연비는 10.3㎞/ℓ다. 디젤 모델은 엔진과 변속기가 동일하지만 최대토크가 40.0㎏·m에서 41.0㎏·m로 소폭 상승했고 공인연비도 13.4㎞/ℓ에서 13.8㎞/ℓ로 상승했다.

글·사진= 이다일 기자 auto@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