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무상원조 전담기관인 코이카 제10대 이사장에 김영목(사진) 전 주뉴욕총영사가 취임했다. 김 이사장은 13일 경기 성남시 시흥동 코이카 본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개도국 현실에 맞는 특화된 새마을운동 수출과 청년 해외진출 기회를 늘려 빈곤 감소와 현장형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영목 코이카 이사장 취임
기사입력 2013-05-14 23:33:24
기사수정 2013-05-14 23:3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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