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수상 소감을 전했다.
유리는 지난 17일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에 "우리 팬들이 만들어준 감개무량한 순간이네요. 매일 같이 감사하고 매일 같이 행복하지만, 백상의 상 하나를 품을 영광을 느끼게 해주셔서 잘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감사하고 기쁘네요 꺄앙"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유리는 "더 좋은 모습으로 꼭 보답할게요. 차근차근. 다음 번엔 예쁜 드레스 입은 모습도 기대해주세요. 고맙고 사랑합니다. 꺄"라고 덧붙였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
‘소시’ 유리, “기쁘네요 꺄앙~!”…옆의 트로피가 되고 싶어
기사입력 2013-05-20 09:54:23
기사수정 2013-05-20 09:5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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