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사령부에 따르면 국제화학방호교육은 화학무기금지협약에 따라, OPCW 선진 회원국이 개도국 회원국에게 화학테러 및 사고 대비 화학방호 관련 교육‧기술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연 1회 개최되며, 스위스, 스웨덴, 핀란드, 체코 등 10개국에서 개최해 왔다.
이번 교육은 올해로 9회째로 대한민국 화학방호능력의 우수성을 인정한 OPCW의 요청에 따라 ’05년부터 아시아 국가로서는 최초로 실시한다.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의 교육 프로그램은 OPCW의 표준으로 채택될 정도로 교육 내용에 있어 세계 최고수준으로 인정받고 있다.
올해 교육에는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우즈베키스탄 등 아시아 13개 CWC 회원국 화학방호분야 관계관 20명이 참가하며, 교육은 화학무기금지협약의 내용과 화학전시 방호 장비‧물자 사용법, 화학 테러‧사고 발생 시 대응방법, 대 화학테러 시범 등 개인 및 집단 방호능력 배양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순정우 기자 chif@segy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