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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 프로포폴 상습 투약…軍 검찰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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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십차례 휴가나온 '특혜' 의혹도 함께 수사
군 복무 중인 가수 휘성(본명 최휘성)이 프로포폴 상습투약 혐의로 군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14일 JTBC 보도에 따르면 군 검찰에서 휘성을 프로포폴을 상습 불법 투약한 혐의로 최근 두 차례 불러 조사를 벌였다"고 전했다.

휘성은 올해 초 피부과 병원에서 프로포폴을 투약 받는 등 수 십차례 휴가를 나와 불법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대해 휘성 측은 프로포폴을 투약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치료를 위해 마취 유도 목적으로 투약 받은 것이라고 해명다.

하지만 군 검찰은 휘성을 한 두 차례 더 불러 조사할 예정이며 지인 등 관련자들도 함께 불러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휘성이 수 십차례 휴가를 나온 것과 관련해 지휘관의 특혜는 없었는지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춘천지방검찰청은 휘성이 입대하기 전 피부과와 정신과 치료 명목으로 병원을 찾아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로 내사를 벌인바 있어 이에 군 검찰은 춘천지검으로부터 자료를 넘겨 받아 관련 사항을 함께 수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2011년 입대한 휘성은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조교로 복무 중이며 오는 8월6일 전역할 예정이다.

순정우 기자 chif@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