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도서방위사령부(서방사)는 14일 서북도서지역에서의 적 도발에 대비한 증원 및 도서방어 훈련을 예하부대 및 지원 작전사가 참가한 가운데 실제 기동훈련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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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서북도서 방어훈련에서 해병대 장병들이 한국형상륙돌격장갑차(KAAV)에서 하차 한 후 진지점령을 위해 뛰어가고 있다. |
또 증원부대는 항공기를 이용해 포항에서 수원까지 신속하게 증원하는 절차를 숙달하였다. 훈련에는 서방사와 지원작전사 장병 5000여 명이 참가하였고 공작사의 수송기와 공중 초계전력이 참가한다.
해병대사령부를 모체로 지난 2011년 6월 15일 창설된 서방사는 예하 해병대 6여단과 연평부대 등에 1천여 명의 병력과 K-9자주포 등을 추가 배치하고 코브라 공격헬기, 다련장로켓, 스파이크, 신형 대포병 레이더 등의 전력을 보강했다.
이와 함께 생존성 보장을 위해 주요 전투시설물에 대한 유개화와 함께 주민 대피시설도 준공하는 등 감시-타격-방호 체계를 단계적으로 구축해 나가고 있다.
순정우 기자 chif@segye.com
사진=해병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