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하(33·본명 하동훈)와 별(29·본명 김고은) 부부가 9일 득남 소식을 알렸다.
하하는 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득남 소식을 직접 올리며 아빠가 된 소감을 밝혔다. “저 아빠 됐다”고 밝힌 하하는 “하나님의 꿈 드림이가 지금 저를 보고 웃는다. 예정일보다 일주일 먼저 나온 효자 아들 드림이. 하나님의 축복으로 오늘 화요일 스케줄도 펑크가 났다. 기가 막힌 센스를 보여주신 하나님께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도 우리 와이프 고은이. 작고 조그만 아이가 이 악물고 낑낑거리는데 그 씩씩함에 용감함에 감동해 얼마나 울었는지 모른다. 고은아 고마워 사랑해”라며 아내 별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하하는 “우리 세 식구 작은 별 가족 예쁘게 살자. 사랑한다. 그리고 세상에 있는 어머니란 이름으로 살아가시는 모든 분들 존경하고 사랑한다. 유부남 파이팅. 정말 행복하다. 감사하다. 열심히 살겠다”고 감격한 심정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하하는 어머니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융드옥정님. 제가 어머니에게 지금까지 너무 큰 상처를 드렸다. 죄송하다. 사랑한다”고 어머니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하하와 별 부부는 지난해 11월30일 결혼식을 올렸다.
박민경 기자 minkyung@segy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