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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공효진, '주군의 태양' 촬영장서 웃음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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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주군의 태양'은 히트작 메이커 홍정은-홍미란 작가와 진혁 PD가 의기투합한 로코믹 호러 드라마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소지섭, 공효진, 서인국 등 주역 3인방이 한여름 더위와 싸우며 고군분투 연기를 펼치고 있는 촬영현장이 공개됐다. 이들은 장마와 밤샘촬영에 따른 강행군에서도 촬영 때마다 함박웃음을 터뜨리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 

오만방자 재벌남 주중원 역을 맡은 소지섭은 카메라 앞에서 차갑고 삐딱한 표정과 말투를 지었다가도 어느새 '꽃미소'를 지어 현장을 달구고 있다. 음침한 독거녀 태공실 역의 공효진은 카메라 뒤에서는 어두운 표정을 거둔 채 사랑스러운 미소를 선보이며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고 있다. 

소지섭과 공효진은 극중 티격태격 몸싸움을 벌이는 장면을 촬영하다가도, 감독의 오케이 사인이 떨어지는 것과 동시에 웃음을 쏟아내는 유쾌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촬영 후 옷매무새를 챙겨주는 등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으로 '소공커플'의 케미를 입증, 촬영장 스태프들의 농담 섞인 질투를 사기도 했다. 

제작사 본팩토리는 "'주군의 태양' 출연진들은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출연진들의 열정적인 모습에 전 스태프들도 힘을 얻고 있다. 시청자들을 울고, 웃고, 소름 끼치게 만들 '주군의 태양'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SBS '주군의 태양'은 인색하고 오만방자한 남자와 귀신을 보는 능력을 가진 눈물 많은 여자의 영혼 위로 콤비플레이를 담은 로코믹 호러 드라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후속으로 오는 8월7일 첫 방송.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