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한달간 서울 수도권 전세상승률이 2011년 9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28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아파트 전셋값은 서울(0.11%)과 신도시(0.11%), 수도권(0.05%) 모두 올랐다.
서울에서는 성동구(0.24%)와 중구(0.22%), 노원구(0.21%), 마포구(0.21%), 서대문구(0.21%), 광진구(0.18%), 구로구(0.18%), 도봉구(0.17%), 영등포구(0.16%)가 상승했다. 신도시에서는 분당(0.17%)과 산본(0.08%), 중동(0.08%), 일산(0.07%), 평촌(0.02%)이 상승했다. 수도권에서는 수원(0.12%)과 광명(0.11%) 등이 상승했다.
신진호 기자
[전세 시황] 전셋값 여전히 고공행진… 성동·중구 ‘초강세’
기사입력 2013-07-28 20:25:16
기사수정 2013-07-28 20:2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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