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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 먼 신도시?…"됐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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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 엠코 지니어스타 야경투시도. 현대엠코 제공

수도권 외곽에 주로 지어지던 신도시가 최근 서울 안으로 회귀하고 있다. 고유가 시대를 맞아 도심 회귀현상이 세계적인 트렌드로 자리잡은데다, 출퇴근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어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기 때문이다.

‘인서울 신도시’는 서울 도심의 모든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으면서도 입주 후 시세차익도 노려볼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실제로 올해 분양해 최고 379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고 수억원의 프리미엄까지 붙은 인기청약지의 주인공은 바로 위례신도시였다. 올해 분양물량이 행정구역상은 경기권에 속하지만 위례신도시 자체가 서울과 경기도 하남시, 성남시에 걸쳐 개발되는 신도시라는 특성상 강남이 코앞인데다, 투자까지 높아 부동산 침체로 숨죽였던 ‘떳다방’까지 부활시켰을 정도다.

이밖에 상암지구의 상암월드컵파크 4단지 아파트 전용 84㎡는 2005년 2억6800만원에 분양해 현재 6억500만~6억4500만원 선에 거래되고 있을 정도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제2의 상암지구로 불리며 위례의 바통을 이어 하반기 청약열풍을 견인할 강서 마곡지구를 비롯해 위례신도시 후속물량, 강남과 서초 보금자리지구 등에서 알짜 분양이 쏟아진다.

이와 관련, 강태욱 하나은행 PB사업부 부동산팀장은 “올해 위례신도시와 동탄 등 청약 인기행진을 이어갔던 곳은 역시 신도시 지역이었다”며 “서울의 재개발·재건축이 묶이면서 새로운 대단위 주거단지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데다 모든 교통망과 교육 여건이 택지지구 위주로 재편돼 입주 후 편리한 생활여건을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인서울 신도시’의 인기행진은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런 가운데 현대엠코는 마곡지구 상업용지 B7-5·6블록에서 ‘마곡 엠코 지니어스타’ 559실을 분양 중이다. 공급규모는 지하 5층~지상 14층, 전용 22~26㎡의 100% 소형으로 구성돼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