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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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모터쇼] 세계최초 공개한 기아차 신형 쏘울

기아자동차가 10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쏘울의 후속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신형 쏘울은 기존 모델 대비 길이와 폭이 각각 20㎜, 15㎜ 늘어나고 높이는 10㎜ 줄어들어 좀 더 안정적인 모습을 갖추게 됐다.

▶ 기아차가 공개한 신형 쏘울.

HID헤드램프와 4.3인치 LCD 슈퍼비전 클러스터를 장착하고 파노라마 썬루프와 앞좌석 통풍시트, 전 좌석에 히팅 시트를 넣어 편의사양을 개선했다.

프랑크푸르트/ 글·사진=이다일 기자 auto@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