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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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이 갈라지는 이유? 유,수분 관리 위해 손톱영양제 인기

 

‘손톱이 벗겨져요’, ‘손톱이 울퉁불퉁한 이유가 뭐죠?’

최근 네일 아트로 인한 후유증을 고민하는 여성들이 늘어나 주의를 요하고 있다. 손톱도 피부와 마찬가지로 유,수분이 부족하면 갈라짐 현상이 생긴다. 또 손톱이 하얘지거나 노랗게 색깔이 변하기로 한다. 손톱이 착색되는걸 방지하기 위해 베이스코트를 바르기도 하는데 1주일 이상 방치할 경우 손톱이 건조해져서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다. 

손톱에는 세균의 침입을 막는 방어벽이 있는데 손톱깎이, 매니큐어, 아세톤, 큐티클리무버 등 화학 성분의 사용이 잦아지면 피부의 방어벽이 약해져 세균 감염의 위험이 높아지기도 한다.
이렇게 손톱이 울퉁불퉁해지거나 갈라지고 세로줄이 생긴다면, 조갑박리증 이나 조갑백선으로 발전하기 전에 충분한 영양공급이 필요하다.

음식으로는 단백질이 많이 함유된, 우유와 콩 등을 많이 섭취하면 좋고, 무리한 다이어트로 영양소를 고루 섭취하지 못하는 것은 반드시 피해야 한다.

도포형 손톱영양제, 손톱강화제를 평소에 꾸준히 사용하는 것도 손톱갈라짐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다. 최근 손톱, 발톱 손상에 바르는 티타니아 손발톱영양제가 인기다.

이 제품은 하루에 2~3번 손발톱에 고르게 발라주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사용이 간편하고, 물과 알코올을 제외한 나머지 성분은 식물성 추출물을 주요성분으로 하고 있어서 임산부 및 수유부도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티타니아 손발톱영양제는 국내 수입 후 20만병 판매를 돌파한 만큼 손발톱 관리 대표 인기 제품이다.

티타니아 손발톱영양제는 올리브영, 롭스, 분스, 이마트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며, 티타니아몰 온라인 사이트(www.titaniamall.com)를 통해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미디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