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상가 투자자들의 연령대가 과거보다 낮아지고 있다. 실제 인천 송도에서 분양 중인 포스코건설의 ‘센트럴파크 Ⅱ 상업시설(센투몰)’은 40대 계약자 비율이 전체 계약자 중 44%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어 50대가 29%, 30대가 21% 등으로 나타났다.
포스코건설이 ‘센투몰’에 앞서 분양한 ‘센원몰’의 경우도 전체 계약자 중 40대와 30대가 각각 31%, 17%로 50대(33%)에 이어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전통적으로 상가의 경우 안정된 자금 보유력이 있는 40대 이상 50대와 60대의 연령대에서 투자가 이뤄져 왔던 과거의 상황과는 많이 달라진 모습이다.
이처럼 30~40대 젊은 층의 투자가 늘고 있는 것은 최근 집에 대한 인식이 ‘사는 것’에서 '사는 곳'으로 변화하며 더 이상 집을 투자의 대상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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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 센트럴파크2' 조감도. 포스코건설 제공 |
이와 함께 인천 송도에 포스코엔지니어링, 대우인터내셔널 등 국내외 유수기업들이 연이어 입주하고 연면적 5만4726㎡의 대규모 쇼핑센터인 ‘NC큐브’가 오픈하는 등 상권 활성화를 촉진하는 다양한 대형 호재들이 쏟아지고 있어 ‘센투몰’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센투몰’은 탄탄한 배후주거수요도 확보하고 있다. 이미 더샵 하버뷰 등 약 7000여 세대가 입주를 완료한 데 이어 ‘그린워크Ⅰ·Ⅱ·Ⅲ’ 등 아파트 입주가 2015년까지 순차적으로 이뤄져 향후 약 1만2000여세대의 주거수요가 형성될 전망이다.
‘센투몰’은 이 같은 탄탄한 배후수요를 발판 삼아 분양 시작 4개월 만에 임대율 70%를 기록하며 분양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센투몰’은 연면적 3만6920㎡(1만1169평)·지상 1~3층·3개동·총 200개 점포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1층 기준 3.3㎡당 평균 2000만원 내외며 분양 홍보관은 센투몰 내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