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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분양의 계절?…신규물량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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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중 분양예정인 아파트는 4만9000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64%나 증가한 수치다.

17일 부동산 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10월 전국 아파트 분양물량은 60곳 4만9327가구로 집계됐다. 올 들어선 지난 6월(5만가구)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물량이다.

권역별로 ▲수도권 24곳, 2만2890가구 ▲광역시 12곳 6919가구 ▲지방(세종시포함) 25곳 1만9518가구 등이다.

수도권은 ▲뉴타운 ▲보금자리지구 ▲위례신도시에서, 지방은 ▲세종시 ▲신도시 ▲혁신도시 등에서 분양물량이 쏟아진다.

삼성물산은 서울 영등포구 신길뉴타운 신길11구역 ‘래미안 영등포 프레비뉴’를 분양한다. 전용 59~114㎡ 총 949가구 중 472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LH공사가 서울 서초구 내곡보금자리지구 1블록에 전용 59~114㎡ 1264가구를 분양한다. 헌릉로와 양재대로 연결로가 개통되면서 강남권으로 진출입이 쉬워 졌다.

대림산업과 삼성물산이 위례신도시 창곡동(성남권역) A2-11블록에 짓는 ‘이편한세상&래미안’은 전용 75~84㎡ 1545가구를 분양한다. 초중교가 가깝고 서울지하철 8호선 우남역(2014년 하반기)을 이용해 강남권 등 이동이 쉽다.

대우건설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 618번지에 ‘송파파크하비오’ 주상복합아파트 전용 84~151㎡ 총 999가구를 분양한다. 동남권유통단지에 오피스텔, 호텔, 편의시설을 짓는 복합주거 시설. 서울지하철 8호선 장지역 역세권이며 외곽순환도로 송파IC가 가깝고 이마트 등을 이용하기 쉽다.

KCC건설은 울산시 중구 우정혁신도시 B-2블록에 '우정혁신도시 KCC스위첸'을 분양한다. 전용 84㎡ 단일평형 총 428가구. 혁신도시 내에는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 한국산업인력공단, 석유공사 등 10의 공공기관이 이전 돼 이들 공기관 수요가 탄탄하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