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현역 부사관이 만취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붙잡혔다.
경기도 의정부경찰서는 지난 8일 오전 3시 육군 모 부대 소속 부사관 A(20)씨가 의정부시 의정부동의 한 건물 계단에서 만취한 채 앉아있던 B(21)씨를 인근 모텔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로 붙잡혔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술에 취한 여자를 보고 충동적으로 범행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의 신병을 군 헌병대에 인계했다.
뉴스팀
news@segye.com
육군 현역 부사관, 만취女 모텔로 데려가…
기사입력 2013-09-23 10:52:06
기사수정 2013-09-23 20:59:26
기사수정 2013-09-23 20:5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