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8대책 발표 이후 부동산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매매시장에서는 중소형 중심으로 거래가 되고, 모델하우스에 수요자들이 몰리면서 가을 분양시장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하반기까지 분양시장은 가격이 저렴하고 직주근접성을 갖춘 보금자리지구와 뉴타운·재개발 아파트가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 보금자리지구 아파트는 특히 전매제한기간과 의무거주기간이 단축된 데다 공급물랑이 감소해 희소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25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10월부터 12월까지 수도권 보금자리지구 4곳에서 4590가구, 뉴타운·재개발 8곳에서 2080가구가 각각 분양될 예정이다. 이들 물량은 대부분 85㎡ 이하 또는 분양가가 6억원 이하로 4·1대책에 따라 취득세 영구인하는 물론이고 양도소득세 5년간 한시적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동원개발은 10월에 경기 하남시 미사지구 A22블록에서 ‘미사강변 동원로얄듀크’를 분양한다. 분양물량은 전용면적 74㎡ 208가구, 84㎡ 600가구 총 808가구다. 모두 85㎡ 이하 중소형 물량이라 양도세면제 혜택을 받는다. 그린벨트 해제 지역인 만큼 녹지가 많고 단지 동쪽으로는 공원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잠실까지 자동차로 10여분 거리이며, 서울외곽순환도로, 미사대로, 올림픽대로 등 진입이 쉽다. 지하철 5호선과 9호선도 연장 예정이다. 미사리조정경기장 인근 부지 11만7990㎡에 신세계에서 2016년 상반기 복합쇼핑몰을 개점할 예정이다.
경기도시공사가 시행하고 대림산업과 삼성물산이 위례신도시 A2-11블록에서 짓는 ‘e편한세상&래미안’이 10월에 분양한다. 전용 75∼84㎡ 1545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다. 단지는 초중학교와 접해 있고 고등학교와도 가깝다. 8호선 우남역(2014년 하반기 예정)과 위례신사선(위례중앙역) 등을 이용해 강남 방향으로 출퇴근하기 쉽다. 전매제한기간은 4년이다.
SH공사는 10월에 서울 서초구 내곡지구 1블록에서 내곡보금자리1단지를 분양한다. 전용 59∼114㎡ 총 1264가구 규모다. 후분양인 만큼 입주가 2014년 7월로 빠르다. 내곡지구는 헌릉로와 양재대로 연결도로가 지난 7월 개통되면서 강남권 진출이 쉬워졌다. 신분당선 청계산입구역이 있고, 양재나들목 인근 하나로클럽과 코스트코, 이마트 등의 대형할인매장을 이용할 수 있다.
삼성물산은 10월 영등포구 신길뉴타운 11구역에서 ‘래미안 영등포 프레비뉴’를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25층 12개동 규모이며, 전용면적 59∼114㎡ 949가구 가운데 일반분양은 472가구다. 전 가구를 남향 위주의 가로 일자형 동배치를 통해 채광과 환기를 극대화했으며, 100% 지하주차장 설계를 했다. 걸어서 6분 거리에 서울지하철 7호선 신풍역이 있다. 2018년 완공예정인 신안산선 1단계(안산 중앙역∼여의도역) 신풍역도 들어설 예정이다. 여의도와 서울디지털단지, 영등포업무지구 등 업무지구 배후에 위치한 직주근접 단지다. 타임스퀘어와 롯데백화점, 신도림 디큐브시티 등을 이용하기 쉽다.
대림산업은 12월 서대문구 북아현뉴타운 1-3구역에서 ‘북아현e편한세상’ 분양한다. 전용면적 59∼119㎡ 1760가구 가운데 60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2호선 아현역 역세권단지다. 북성초등, 아현중, 한성고, 중앙여중고 등이 반경 500m안에 있어 통학하기 쉽다.
현대산업개발은 11월 동대문구 휘경동 이문·휘경뉴타운 휘경1구역에서 ‘휘경아이파크’를 분양한다. 전용면적 60∼115㎡ 299가구 가운데 148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1호선과 중앙선 환승역인 회기역이 걸어서 3분 거리에 있다. 삼육의료원, 경희대학병원 등과 청량리롯데백화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신진호 기자 ship67@segye.com
25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10월부터 12월까지 수도권 보금자리지구 4곳에서 4590가구, 뉴타운·재개발 8곳에서 2080가구가 각각 분양될 예정이다. 이들 물량은 대부분 85㎡ 이하 또는 분양가가 6억원 이하로 4·1대책에 따라 취득세 영구인하는 물론이고 양도소득세 5년간 한시적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경기도시공사가 시행하고 대림산업과 삼성물산이 위례신도시 A2-11블록에서 짓는 ‘e편한세상&래미안’이 10월에 분양한다. 전용 75∼84㎡ 1545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다. 단지는 초중학교와 접해 있고 고등학교와도 가깝다. 8호선 우남역(2014년 하반기 예정)과 위례신사선(위례중앙역) 등을 이용해 강남 방향으로 출퇴근하기 쉽다. 전매제한기간은 4년이다.
SH공사는 10월에 서울 서초구 내곡지구 1블록에서 내곡보금자리1단지를 분양한다. 전용 59∼114㎡ 총 1264가구 규모다. 후분양인 만큼 입주가 2014년 7월로 빠르다. 내곡지구는 헌릉로와 양재대로 연결도로가 지난 7월 개통되면서 강남권 진출이 쉬워졌다. 신분당선 청계산입구역이 있고, 양재나들목 인근 하나로클럽과 코스트코, 이마트 등의 대형할인매장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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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래미안 영등포 프레비뉴’ 조감도. |
대림산업은 12월 서대문구 북아현뉴타운 1-3구역에서 ‘북아현e편한세상’ 분양한다. 전용면적 59∼119㎡ 1760가구 가운데 60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2호선 아현역 역세권단지다. 북성초등, 아현중, 한성고, 중앙여중고 등이 반경 500m안에 있어 통학하기 쉽다.
현대산업개발은 11월 동대문구 휘경동 이문·휘경뉴타운 휘경1구역에서 ‘휘경아이파크’를 분양한다. 전용면적 60∼115㎡ 299가구 가운데 148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1호선과 중앙선 환승역인 회기역이 걸어서 3분 거리에 있다. 삼육의료원, 경희대학병원 등과 청량리롯데백화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신진호 기자 ship67@segy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