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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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전 티켓 완판될까. 축구협회 판매시작

입력 : 2013-09-27 09:27:41
수정 : 2013-09-27 09:2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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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는 브라질대표팀과의 평가전 티켓 판매를 27일부터 시작했다. 

오는 10월 12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한국대 브라질 평가전 티켓 가격은 스페셜석 20만원(리셉션 뷔페제공 및 유니폼 제공), 특석 10만원(고급 도시락 제공), 1등석 8만원, 2등석 5만원, 3등석 3만원이며 관중 모두에게 응원용 형광스틱이 지급된다.

티켓예매는 축구협회 티켓닷컴 사이트( www.kfaticket.com) 및 하나은행 전국지점에서 가능하다. 현장판매는 10월 12일 오후 2시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 매표소에서 진행된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네이마르 등 최정예 멤버가 오는 만큼 티켓 판매가 순조로울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영원한 우승후보 브라질이 완판이라는 또 다른 선물을 축구협회에 안겨줄지 궁금하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