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춘천병원에서 칼부림에 따른 총격으로 1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했다.
4일 오전 3시50분께 강원 춘천시 국군춘천병원에서 오모일병이 동료 권모일병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했다. 오일병은 제압에 나선 당직 장교가 쏜 총을 어깨에 맞고 병원으로 후송 돼 치료 중이다 .
군 헌병대는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국군춘천병원에서 칼부림-총격…1명 사망-1명 부상
기사입력 2013-10-04 09:50:08
기사수정 2013-10-04 10: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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