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자위대, 남수단평화유지군 병력 추가 파병 기사입력 2013-10-15 14:30:53 기사수정 2013-10-15 14:30:53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일본 정부는 남수단에 유엔 평화유지군으로 파견되어 있는 일본 육상자위대 병력을 현 350명에서 1년에 400명씩으로 늘리기로 15일 결정했다. 이는 남수단에서 일본군의 활동 영역을 넓히는 동시에 장갑차 같은 군사 장비의 성능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일본 교도 통신이 보도했다. 현재 아프리카에 파견되어 있는 일본 자위대 병력의 파견 기한은 10월31일로 만료된다. 일본은 2011년 11월부터 자위대 지상군 부대를 파견해 왔으며 남수단 수도 주바시의 인프라 건설을 지원해 왔다. <뉴시스>뉴시스>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시스 차미례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