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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바지사건' 언급 "정준하 바지 벗겨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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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와 정준하가 과거 ‘바지사건’을 언급했다. 

17일 오전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김구산 CP를 비롯해 유재석, 박명수, 노홍철, 정형돈, 하하, 길이 참석한 가운데 ‘2013 무한도전 가요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지우고 싶은 흑역사가 있느냐’는 질문을 받은  박명수는 “정준하 바지 벗긴 기억을 지우고 싶다. SS501 일본 팬 앞에서 바지를 내려서 준하에게 미안하다”고 답했다. 

이에 정준하는 “당시 충격이었다. 요즘 벌어졌다면 달랐을 것”이라며 “예전에는 임하는 자세나 태도가 밝지 못했다. 지금이라면 의연하게 대처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자유로 가요제’로 명명된 ‘2013 무한도전’ 가요제는 이날 오후 임진각에서 열린다. 멤버들은 유희열, 보아, 지드래곤, 김C, 프라이머리, 장기하와 얼굴들, 장미여관과 그간 준비해온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hyj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