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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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텝스학원 텝스홀릭, "텝스는 걸림돌이 아닌 디딤돌"

한국에는 영어 공인 인증 시험으로 토익·토플·텝스가 있는데 이 중에서 가장 어렵고 중요시 되는 시험이 바로 텝스다.

텝스는 일반적인 사업 중심의 토익 시험, 아카데믹한 영어를 중심으로 하는 토플과는 달리 3T(Toeic· Toefl·Teps) 중에서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풀어야 하는 시험이다.

영어의 모든 영역에 걸쳐서 포괄적으로 출제되고, 문법은 50문제를 25문에, 어휘는 50문제를 15분, 그리고 독해는 40문제를 45분 내에 풀어야 한다.

최근 의전과 치전, 법전에서는 다른 공인 시험보다도 텝스를 중요시하며, 편입시험의 경우에서도 텝스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고난도 문법과 어휘력, 정확성과 속독능력을 동시에 요구하는 최고수준의 영어인증 시험인 셈.

파고다 텝스는 점수 보장 프로그램을 운용, 2달 안에 모든 과정을 이수하고 점수가 나오지 않으면 수업료를 전액 환불해주는 과정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강남 파고다의 텝스 고득점 비법은 바로 차별화된 강사진에 있다. 김학수 강사는 텝스 전문 프로그램인 목동·대치·압구정 텝스홀릭의 대표원장이며, 에듀조선과 넥서스 텝스 전문 저자와 인강강사로 활동 중이다.

또한 정일상 강사는 월간 EBS 텝스, 위아텝스 RC의 저자 및 진행자이며, 메가 잉글리시 인강 강사로 10년 이상 텝스 전문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김학수 강사는 “텝스는 출제원리을 통한 정확한 텝스적인 문제풀이 방법으로 공부를 하지 않으면 단순한 영어 실력만으로는 점수를 올릴 수 없다”며 “텝스에서는 논리력 어휘력, 주제적인 접근법을 융합적으로 출제하기 때문에 입체적인 시각에서 접근하는 방법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정일상 강사는 “텝스의 고난도 문항들은 의도적으로 오답을 정답처럼 보이도록 매력적인 오답을 만들어 내기 때문에, 반드시 정답을 찾아내는 분석적인 문제풀이를 해야 하고 텝스적인 출제원리에 입각한 텝스적인 문제풀이법을 익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파고다 텝스는 정답과 오답사이 특강·문법 기출 한 번에 훑기·독해 출제 패턴 한 번에 훑기 등의 특강이 마련돼 있다.

이들은 또 “텝스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지만 텝스적인 학습법으로 공부를 하면 반드시 2개월 안에 자신이 원하는 점수를 만들어 텝스를 인생의 ‘걸림돌’인 아닌 ‘디딤돌’로 만들 수 있다”고 입을 모았다..

현재 강남 텝스학원 파고다 어학원(www.pagoda21.com.)에서는 점수 보장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