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메뉴보기메뉴 보기 검색

전지현, 출근길 패션 포착…‘별온그’ 대본 리딩 가는 중

입력 : 2013-11-04 15:51:34
수정 : 2013-11-04 16:53:36
폰트 크게 폰트 작게

 

배우 전지현의 출근길 패션이 공개됐다.

전지현은 SBS 새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국민 여배우 천송이 역에 캐스팅됐다. 최근 탄현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대본 리딩에 참여한 전지현은 후드 디테일의 아우터와 스키니 팬츠를 매치한 채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출근길 패션’을 완성했다.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14년 만에 브라운관 복귀를 시도하는 전지현은 영화 ‘도둑들’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김수현과 또 한 번 로맨스 호흡을 맞추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오는 12월 방송을 앞둔 ‘별에서 온 그대’에는 전지현, 김수현 외에도 배우 유인나, 박해진, 안재현, 홍진경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박민경 기자 minkyung@segye.com
사진=루즈 앤 라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