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년 전통 유학전문기업 유학닷컴은 미국 뉴저지 및 보스턴·캐나다 밴쿠버·영국 런던·뉴질랜드 오클랜드·필리핀 클락까지 총 5개국에서 7개 영어캠프를 진행하며 한창 모집 중에 있다.
그 중 캐나다 밴쿠버캠프는 우수 공립학교에서 스쿨링 체험과 함께 미국 서부 투어까지 할 수 있어 인기가 많은 캠프 중 하나다.
유학닷컴 캐나다영어캠프는 밴쿠버 시내에서 차로 40분 거리에 위치한 매이플리지 공립학교에서 진행되며 4주간의 캠프 기간 동안 현지 교사가 직접 영어수업(ESL)을 병행하고, 학생들의 영어 수준에 따라 단계별로 수업 참여가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또한 같은 학교에 재학중인 친구의 집을 홈스테이로 배정해 현지 적응은 물론 실생활에서 영어를 배우고 또래들과 의사소통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북미영어와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다.
무엇보다 이번 유학닷컴 캐나다영어캠프의 가장 큰 차별성은 주말마다 밴쿠버 투어와 휘슬러 트립은 물론 캠프 마지막 주에 2박 3일 동안 미국 서부 투어 일정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
미국 샌프란시스코 투어, 미국 명문대학인 스탠포드 대학교와 버클리 대학교를 탐방하면서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IT의 산실인 실리콘밸리 핵심지역을 탐방한다. 유명기업을 방문하면서 미래에 대한 더 큰 꿈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주목된다.
일반적으로 캐나다 밴쿠버 캠프 진행은 밴쿠버와 육로로 이동이 가능한 시애틀 투어와 밴쿠버 시내 관광으로 구성돼 있다. 반면 유학닷컴 캐나다영어캠프는 미국 서부에 위치한 미국 명문대학교와 실리콘밸리투어를 포함 미국 서부 핵심 명소 투어까지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유학닷컴 해외영어캠프는 32년 노하우로 캐나다 밴쿠버센터에서 직접 학교와 숙소를 엄선하고 다년간 경력을 가진 밴쿠버 현지 직원들이 24시간 내내 안전한 학생 관리는 물론 학업과 생활의 모든 일정을 밀착 관리한다.
또한 학부모들이 학생들의 캠프 생활을 매일 볼 수 있도록 ‘학부모 전용 사이트’를 PC와 모바일 버전 모두 운영하고 있어 만족도 높은 캠프를 자랑한다. 캠프 귀국 후에도 화상영어 1개월 및 3개월간 영어작문 첨삭 수업을 제공하고 있어 지속적인 학습관리가 가능하다.
캐나다 밴쿠버 영어캠프는 내년 1월5일부터 4주간 진행되며 비용은 560만원이다. 미국 서부 투어 비용과 캠프 귀국 후 영어 학습지도 비용까지 감안하면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유학닷컴 캠프 담당자는 “캠프를 선택할 시 비슷한 가격이라고 해서 구성까지 비슷한 것이 아니다”라며 “조금 저렴한 가격 때문에 선택했다가 여러 번 경유하는 항공권, 형식적인 관광과 시간떼우기 식의 액티비티로 실패하는 경우가 많으니 비행일정부터 액티비티 등 현지 스케줄까지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번 겨울방학 해외영어캠프는 KB 국민카드에서 후원하여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받을 수 있어 한 번에 비용을 납부해야 하는 부담도 줄었다. 유학닷컴 해외영어캠프는 전화나 방문,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항공권 발권 데드라인으로 마감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다.
한편 유학닷컴은 미국·캐나다·필리핀·호주·뉴질랜드·영국·일본 등지의 어학연수·학위과정·조기유학· 영어캠프에 관한 종합적인 컨설팅을 제공하는 유학전문기업이다. 국내외 주요도시에 20개의 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4년 연속 소비자가 선정한 신뢰기업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