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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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문법교재의 새로운 패러다임…이퓨쳐, ‘그래머엔진’ 출시

영어콘텐츠 개발 전문기업 ㈜이퓨쳐는 중학교 내신을 위한 문법교재 신간 ‘그래머엔진(Grammar Engine)’을 11월 출시했다고 밝혔다.

그래머엔진은 개정 7차 교과 과정까지 반영한 교재로, 영어전문 학원 강사들의 의견과 기존 문법교재들의 단점을 보완, 반영하여 만든 최신 문법학습서다.

책 구성은 복습이 가능한 워크북, 정답 및 해설 포함된 학생용 교재 3권, 교사용 교재 3권으로 총 6권이 출간됐다.

그래머엔진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각 단원별로 이해하기 쉽도록 단계별 문항이 제시돼 있다는 점이다. 단순암기 형식의 교재가 아닌 학습한 내용을 바로 활용해 영작함으로써 학습이해도를 높였으며 오답노트 파트에서 다시금 틀린 부분을 점검할 수 있는 신개념 내신문법교재라는 평가다.

이퓨쳐 영어컨텐츠 연구소 관계자는 “단원별 문제풀이 외에 추가로 교사용 교재의 CD에 1000 문항을 탑재했다”며 “최신 유형의 기출문제들과 그래픽과 도표를 활용한 다양한 서술형 문제로 구성된, 진일보한 문법교재”라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이어 “영어전문 어학원 및 내신대비를 주로 하는 보습학원의 교재용 뿐만 아닌, 셀프 스터디용으로도 손색없다”면서 “체계적인 문법 학습서로 영어교육 콘텐츠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