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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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 엉덩방아 찧은 김연아

입력 : 2013-12-08 10:35:54
수정 : 2013-12-08 11: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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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겨 여왕' 김연아가 8일 오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의 돔 스포르토바 빙상장에서 열린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연기를 펼치다 중심을 잃고 넘어지고 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