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8일 첫방송된 '별그대'는 15.6%(전국기준) 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 '상속자들' 마지막회 25.6%보다 10%P 낮지만 '상속자들' 1회 시청률인 11.6%보다 4.0%P 높은 수치다.
'별그대'는 400년 전 지구에 떨어진 외계남 도민준(김수현 분)과 왕 싸가지 한류여신 톱스타 천송이(전지현 분)의 기적과도 같은 달콤 발랄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이날 방송에서는 도민준과 천송이의 과거 인연과 시간을 훌쩍 뛰어넘어 다시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1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전지현은 망가짐을 불사한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김수현은 특유의 남성미를 발산하며 향후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별그대'와 동시에 첫 방송된 '미스코리아'는 7.0%P를 기록하며 전작 '메디컬탑팀' 마지막회 시청률인 5.6%보다 1.4%P 상승, 무난한 출발을 알렸다. KBS 2TV '예쁜남자'는 3.5% 시청률로 수목극 경쟁구도에서 멀어지는 양상이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