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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스 로드먼의 방북 목적은 性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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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농구선수 데니스 로드먼의 최근 방북(訪北) 목적이 '성(性) 접대를 받기 위한 것'이었다고 중국 언론 환구시보(環球時報)가 25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로드먼이 이번 방북에서 김정은을 만나지 않았으며, 방북 목적도 북한이 제공하는 특별 서비스를 받기 위한 것이었다고 전했다. 로드먼은 9월 방북 때에도 김정은이 준비한 젊은 여성으로부터 '특별 오락 서비스'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CNN은 지난 24일 로드먼이 4일간 북한에 머물면서 북한 선수와 전 NBA 선수들의 시합을 준비했다고 보도했다. 로드먼은 김정은에 대해 "영원한 친구"라며 친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미국의 북한 전문가 데니스 핼핀 미 존스홉킨스대 국제관계대학원(SAIS) 연구원은 최근 '위클리 스탠더드'에 기고한 글에서 "로드먼은 40년 전 중국 '핑퐁(탁구) 외교'를 따라 하려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딩동(dingdong) 외교'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딩동'은 성기를 지칭하는 은어다.

뉴스팀 news@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