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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토어, 기업에 특화된 맞춤형 쇼핑몰 플랫폼 서비스 본격화

세계일보 복지몰 로그인 페이지.

언론인 연합 쇼핑몰 ‘미스토어(www.mestore.co.kr)’를 운영하는 (주)다빈커뮤니케이션(대표이사 고수경)은 상품데이터베이스를 공유하는 방식을 이용한 기업 맞춤형의 인터넷 쇼핑몰 플랫폼인 ‘미스토어 플랫폼’ 서비스 제공을 본격화한다.

인터넷 쇼핑몰 플랫폼이라 함은 인터넷 쇼핑몰을 오픈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제반 사항 즉 웹호스팅부터 쇼핑몰 홈페이지, 인터넷 쇼핑몰 운영 및 관리를 위한 솔루션까지 포함, 전체적인 인터넷 쇼핑몰 운영시스템을 일컫는다.

미스토어 플랫폼은 타직군에 비해 열악한 언론사 임직원들의 복지와 처우향상을 위해 개발됐으며 나아가 일반 기업체, 사회단체 등에서도 폭 넓게 활용 가능하도록 구축됐다. 무엇보다 계약 즉시 하루 만에도 쇼핑몰 구축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언론사 및 기업체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미스토어 플랫폼은 현재 세계일보 및 디지틀조선일보와 제휴로 각각의 쇼핑몰을 운영 중에 있다. 특히 세계일보의 경우 독자들을 위한 오픈마켓 형태의 쇼핑몰(segye.mestore.co.kr)과 세계일보 임직원을 위한 복지몰(segyeclub.mestore.co.kr)을 함께 구축해 언론사 맞춤형 쇼핑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빈커뮤니케이션의 고수경 대표는 “미스토어 플랫폼은 국내의 15,000개 언론사는 물론 기업 및 사회단체의 맞춤형 입점 쇼핑몰 운영을 목표로 한다”며 “연내에 스마트폰 전용 모바일 쇼핑몰 플랫폼도 출시 예정이며, 공신력 있는 콘텐츠와 양질의 상품이 공존하는 유일한 플랫폼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고 했다.

한편, 언론인 연합 쇼핑몰 ‘미스토어’는 좋은 제품을 홍보하지 못해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업체들을 위해 무료 입점을 지향하며 특히 판매촉진을 위해 매체를 활용한 콘텐츠 및 바이럴 마케팅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입점을 희망하는 협력업체들을 모집 중에 있다.

콘텐츠취재팀@

<세계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