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이 임박한 배우 박솔미가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박솔미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래된, 그래서 더 소중한 내 친구들과 마지막 만찬. 나 잘하고 올게"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솔미는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풀어헤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박솔미는 다음달 초 출산을 앞두고서도 갸름한 얼굴과 뽀얀 피부를 뽐내 여성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배우 한재석과 결혼 4개월 차인 박솔미는 지난해 9월 임신 10주차임을 밝혀 많은 이들에게 축하를 받은 바 있다.
박솔미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솔미, 임신부 같지 않게 여전히 처녀 시절 미모" "박솔미, 만삭일텐데 붓지도 않네" "박솔미, 출산 얼마 안 남아서 긴장되겠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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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솔미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