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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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리젠트마린 제주’ 견본주택 개관 3일간 2,500여명 몰려

입력 : 2014-02-18 13:03:59
수정 : 2014-02-18 13: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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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년효자 오피스텔 지고 新 효자 제주도 분양형 호텔 뜬다

수익형 부동산의 판도가 완전 바뀐 모양새다. 연일 수익률 하락세인 오피스텔이 지고 제주도 분양형 호텔이 높은 수익률을 앞세워 새로운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14일(금)에 KB금융지주 계열인 KB부동산신탁이 공급하는 ‘호텔 리젠트마린 제주’의 견본주택 개관 첫날부터 주말 동안 총 2,500여명의 방문객들이 방문하며 제주도 분양형 호텔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견본주택을 방문한 방문객 중 강남·분당권 거주자 비율이 75% 이상으로 실제 투자할 여력이 있는 투자자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강남 서초동에 거주하는 주부 이모씨(42)는 “강남권에 있는 오피스텔에 투자하려고 알아보니 수익률이 3~4% 밖에 되지 않는다”며 “투자할 곳을 알아보다가 제주도 분양형 호텔이 9%이상 높은 수익률이 나온다고 들어 방문하게 됐다”고 말했다.

호텔 리젠트마린 제주 김욱 분양소장은 “제주도의 경우 각종 규제에 묶여 현재 호텔금 시설의 객실 수는 약 1만5천 여실로 적정규모인 2만 실에 훨씬 못 미치는 수준”이라며 “특히 본 호텔이 위치한 제주시 탑동 지역은 연동과 함께 제주에서 가장 땅값이 높고, 객실가동률이 높은 곳이어서 투자자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어 조기에 분양이 완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호텔 리젠트마린 제주는 KB금융지주 계열사인 KB부동산신탁이 제주도 건입동 일대에 공급하는 호텔로 지하 2층~지상 11층, 전용면적 25~57㎡로 총 327실 규모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1억 5천만 원대부터 시작하며, 1년간 실투자금 대비 연 11%(담보대출 이자 년 5% 적용시) 또는 분양가의 8%의 수익률을 위탁운영사인 ㈜미래자산개발에서 보장한다.

호텔 PM 및 운영자문사로는 스텐포드, 이비스, 노보텔 등 유명 호텔 PM 운영 자문 노하우를 겸비한 (주)의종이 맡았다.

견본주택은 강남역 7번출구 바로 앞에 개관되어 있으며 2015년 12월 완공 예정이다.

분양문의: 02-583-4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