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식은 대한민국 최고 명품구장으로 탄생한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의 준공을 기념하고 야구전당으로 자리매김될 수 있도록 시민 모두가 한마음이 된 '시민화합 야구대축제'로 열렸다.
개장 행사에는 강운태 광주시장, 조호권 광주시의회 의장, 이용섭의원, 구본능 KBO총재, 이삼웅 기아차사장및 기아타이거즈 관계자 등 각계 대표와 다문화 가족을 비롯한 시민 7000여 명이 참석했다.
공식행사는 새 야구장 건설을 위한 재정을 부담해 준 이삼웅 기아자동차사장, 광주야구장 건립시민추진위원회 위원장으로 역할을 한 조용준 교수 등 5명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광주시장을 비롯한 KBO 총재, 문체부 국장, 참석자들은 개장 세리모니로 축포를 쏘며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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