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메뉴 보기 검색

냉전의 유산 '지뢰 지대'

경기도 연천군의 민통선 인근에서 지뢰지역 경고 푯말이 길가에 놓여 있다. 국방부가 공식적으로 밝힌 DMZ와 민통선 일대 지뢰매설 수는 무려 100만발이다. 미확인지뢰를 안전하게 제거하는 데 약 489년 걸린다는 게 통설이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