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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선물’ 이보영, 로맨틱 분위기 살리는 트렌치코트 패션 스타일

 

‘신의 선물’ 이보영, 로맨틱 분위기 살리는 트렌치코트 패션 스타일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 이보영이 트렌치코트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지난 3월 25일 방송된 ‘신의 선물-14일’에서는 김수현(이보영 분)과 한지훈(김태우 분)의 불화로 인해 기동찬(조승우 분)의 집에서 지내는 김수현,한샛별(김유빈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 날 기동찬과 김수현은 사랑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통해 스릴러 장르를 잠시 잊게 만드는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높아지는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극 중 인물들의 패션 또한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이보영은 과거 회상 장면에서 심플한 트렌치코트를 입고 등장해 주목을 받았다.

이보영은 화이트 티셔츠와 블루 컬러 셔츠를 레이어드하고 카키색의 트렌치코트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캐주얼 룩을 선사했다. 질끈 묶은 포니테일 헤어와 편안한 운동화는 활동적이고 내추럴한 느낌을 더욱 부각시킨다.

이보영의 트렌치코트는 여성복 전문 브랜드 스타일난다의 제품으로 딱 떨어지는 핏과 심플한 실루엣이 특징이다. 또 다양한 아이템에 두루 어울려 데일리아우터로도 좋다. 뿐만 아니라 베이직한 티셔츠와 팬츠에 걸치면 손쉽게 스타일리시한 스프링 캐주얼룩이 완성된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