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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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박물관, 오는 6월1일까지 청계천 변화 다룬 지도 전시회 개최

서울역사박물관은 오는 11일부터 6월 1일까지 청계천문화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조선시대부터 현재까지의 청계천 변화상을 다룬 '종이 위의 물길 : 청계천 지도'전시회를 연다.

서울역사박물관은 이번 전시회를 위해 소장하고 있는 지도 중 청계천 관련 지도 34점을 엄선했다. 이를 통해 지도 속 청계천 물길의 변화에 담긴 서울의 역사와 서울시민의 삶을 재조명하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