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메뉴 보기 검색

현빈, 곤룡포 벗고 바다 배경으로 카리스마 포즈

배우 현빈이 산뜻한 봄 화보를 선보였다. 

현빈은 최근 공개된 화보 촬영장 사진에서 영화 '역린' 속 무거운 곤룡포를 벗고 시원한 봄 재킷을 입고 봄 분위기를 내뿜고 있다. 특히 바다를 배경으로 말과 함께 포즈를 취한 모습을 통해 카리스마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현빈은 제대 후 복귀작인 영화 '역린'에서 정조 역을 맡았다. 오는 4월30일 개봉.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