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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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탐사 할 해양로봇 '크랩스터'

 

세월호 여객선 침몰 사고 7일째인 22일 전남 진도군 팽목항에서 해저탐사용 로봇 '크랩스터'가 선박에 실려 출항을 기다리고 있다. 한 관계자는 "크랩스터는 초음파 스캐너를 이용해 세월호가 물속에서 어떻게 누워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며 "잠수부들의 경로와 세월호 인양 계획을 세울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