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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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야간개장, 10분 만에 매진

 

경복궁 야간개장 예매가 시작된 지 10여분 만에 매진됐다.

경복궁 야간개장 예매는 23일 오후 2시부터 인터넷사이트 옥션을 통해 시작됐지만, 10여분 만에 전량이 판매됐다.

문화재청은 오는 30일부터 내달 12일까지 경복궁 야간 개장을 실시하며, 총 2000명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110매는 현장판매분이다.

관람시간은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며, 오후 9시까지 입장할 수 있다.

만 65세 이상의 어르신과 외국인은 55매에 한해 전화 예매(월~토 오전 9시~오후 5시, 일요일과 공휴일 제외)가 가능하다.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총 100명과 부모와 동반한 영유아(6세 이하)는 현장에서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문화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