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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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조 전 합참의장, 美 안보 싱크탱크 합류

지난해 10월 퇴임한 정승조(사진) 전 합참의장이 앞으로 6개월간 미국 워싱턴의 싱크탱크에서 연구활동을 벌인다.

22일(현지시간) 워싱턴 소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는 정 전 의장이 9월까지 CSIS에서 고위 정책연구원으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 전 의장은 미국의 안보 분야 석학들과 교류하며 한반도와 동북아 상황을 연구하고 세미나 참석과 강연 활동을 벌일 것으로 전해졌다.